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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전광역시 제공]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대 이종기 정무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 정무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이 한국의 신 중심도시가 되는것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이다" 며 " 대전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대전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 희망이 샘솟고 웅비하는 대전의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종기 정무부시장은 대전 출신으로 보문고와 충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충남 예산·공주 경철서장과 대전 중부경찰서장을 거쳤고, 대전·충남 경찰 최초로 지역에서 평생을 근무하며 경무관에 진급해 충남·북지방경찰청 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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