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7일 밤 일본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8일 외교부 관계자는 “주센다이 총영사관이 재일민단 등과 협력해 교민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아직 접수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앞서 7일 밤 규모 7.4의 강진이 도후쿠(東北)지방을 강타해 100여명이 부상하고 390여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긴 것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