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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나비는 연극 ‘그대의 봄’을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대학로 원더스페이스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2010년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기를 기념해 만들어진 작품. 한해 동안 지방 순회 공연을 통해 다듬어졌고 오광록, 송영창, 정재진 등 영화를 통해 익숙한 대학로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하얼빈행 기차에서 안중근을 만난 인물들을 통해 안 의사의 삶을 재조명한다. 입장료 1만5000~3만원. 문의 1544-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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