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달콤한 하품’은 2010년 왕십리 ‘소월아트홀 우수공연’으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작품은 실제 임신한 연주자가 왕세자비 역할을 맡아 현실감을 더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지난해 보다 섬세한 구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따뜻한 봄날, 예비산모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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