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BS금융지주 자회사인 BS투자증권은 8일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사상지점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BS투자증권 사상지점은 부산 본점 영업부, 서울지점에 이은 제3호 영업점이다.
박태민 대표는 "금번 BS금융지주의 출범과 사상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지역고객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금년 6월 자본금 200억원을 증자하여 인수업에 진출하는 한편, 금년말 해운대 마린시티에 제4호점인 해운대지점을 추가 개설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종합증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S투자증권은 사상지점 개점을 기념해 주식·선물계좌, 금융상품 등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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