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저축銀, '이승엽·박찬호' 응원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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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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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오릭스저축은행은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와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는 '오릭스 홈런왕 정기예금'과'오릭스 삼진왕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시금리에 0.1%의 추가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1일부터 리그종료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이승엽선수의 10·20·30개 홈런 달성시와 박찬호선수가 30·60·90개 삼진 달성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후드티, 티셔츠, 열쇠고리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승엽선수의 40개 홈런, 박찬호선수의 120 삼진 달성시 홈런왕,삼진왕 정기예·적금 가입자에게 신규 예적금 가입시 0.1% 금리를 추가해 준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이승엽, 박찬호선수가 소속돼 있는 오릭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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