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광학 의료솔루션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자사 광피부치료기 ‘힐라이트(Healite) II’<사진>가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힐라이트(Healite) II’는 △특수 고안 렌즈 배열(Lens Array) 기술 △최적화 LCD 패키징 및 열설계 △포토 시퀸싱 기술 △인체공학 설계 등을 통해 성능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 환부에 조사(照射)하는 광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고 치료 부위에 균일한 광에너지를 전달하며, 시술 부위에 맞게 거리 및 각도, 파장을 조절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며 “병원 특정 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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