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총, 12일 정기총회 개최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오는 1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중점사업 방향을 △해양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국내외 해양산업 환경변화에 공동대응 및 상호 정보교환 △해양산업의 위상제고를 위한 사회기여 및 홍보사업 △ 해양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련법령 선진화 △회원단체간 친목도모로 설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총연합회 신임회장에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이 승계된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008년 11월 창립됐으며 해양관련 34개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