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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멘토스쿨을 통해 선발된 최종 10인(권리세, 김혜리, 노지훈, 데이비드오, 백새은, 백청강, 셰인, 이태권, 정희주, 황지환)과 지난주 방송된 패자부활전에서 구사일생으로 올라온 조형우, 손진영이 합류해 총 12인이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125분간 진행되는 생방송 무대의 평가는 국민투표, 멘토들의 심사(7대3)가 합산된 점수로 이뤄질 예정이며, 최종 6인이 남을 때까지 2명씩 탈락하게 된다.
8일 생방송 무대의 첫 미션곡은 ‘대한민국 가요사의 르네상스 8090 명곡’으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유행했던 노래들을 12명 지원자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멘토스쿨을 통해 방송때마다 선발자의 태도에 따라 호감, 비호감을 나눠 설전을 벌이는 등 벌써부터 첫 탈락자에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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