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리스코와 전자책 공용서체 개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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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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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회장 고영은)는 최근 ㈜릭스코(대표 이재욱)와 전자출판 공용서체 개발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전자책 서체가 상용서체에 의존하고 있어 글자 구현이 제대로 안 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출판인회의는 공용서체가 개발되면 종이책 못지않은 가독성과 시각성을 구현한 전자책이 제작돼 전자출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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