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붕어빵 아들 아이돌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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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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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태우의 아들 하준 군.[사진=정태우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정태우(30)가 '붕어빵' 아들 하준 군이  '아이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8일 정태우는 부인 장인희(29)씨와 출연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내가 아이돌을 좋아해 나중에 (하준이가) 아이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부부의 외모를 쏙 빼닮은 아들 하준 군이 함께 출연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준 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가 선남선녀라서 그런지 아들도 정말 귀엽다", "커서 실제로 아이돌해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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