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전날(7일) 밤 발생한 여진의 피해가 제한적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
증시는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전날 오후 늦게 발생한 규모 7.4의 여진 여파가 크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56포인트(0.07%) 상승한 9,590.93, 토픽스지수는 1.49포인트(0.18%) 오른 841.10으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나흘 연속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11포인트(0.74%) 상승한 3,030.02, 상하이A주는 23.20포인트(0.74%) 오른 3,172.79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도 1.40포인트(0.43%) 오른 325.37로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08%) 하락한 8,894.54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114.27포인트(0.47%) 오른 24,396.07로 마감했다.
한국 시각으로 5시 2분 싱가포르 ST지수는 3.77포인트(0.12%) 상승한 3,166.90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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