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련 영상 캡처] |
7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연방수사국 FBI는 새로운 로즈웰 극비문서를 공개했다.
로즈웰 사건은 1947년 7월에 발생한 최고의 UFO사건으로 기록된다.
7월 3일 오전 목장주인 브라젤이 추락한 UFO 잔해를 목격해 군에 신고했다. 하지만 언론은 기상관측 위성이 추락한 것으로 보도했고, 정부는 UFO 상관 없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로즈웰 사건 책임자 중 한명인 코르소 대령은 '로즈웰 그날 이후'라는 책을 통해 UFO와 외계인이 있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FBI가 공개한 극비문서에는 "공군 조사관이 뉴먹시코에서 비행접시로 불리는 물체 3개를 발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각 비행물체에 3개의 인간형태 생물체가 있었다"며 "키는 3피트(약 90cm)로 금속성 물질의 옷을 입고 있고, 그 옷은 고속비행이나 실험비행시 입은 옷과 비슷하다"고 상세히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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