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은 있었다" FBI, 로즈웰 외계인 극비문서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08 1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외계인은 있었다" FBI, 로즈웰 외계인 극비문서 공개

[사진=관련 영상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팀) 세계 미스테리 중 하나인 로즈웰 사건에 대한 새로운 기록이 공개됐다.

7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연방수사국 FBI는 새로운 로즈웰 극비문서를 공개했다.

로즈웰 사건은 1947년 7월에 발생한 최고의 UFO사건으로 기록된다.

7월 3일 오전 목장주인 브라젤이 추락한 UFO 잔해를 목격해 군에 신고했다. 하지만 언론은 기상관측 위성이 추락한 것으로 보도했고, 정부는 UFO 상관 없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로즈웰 사건 책임자 중 한명인 코르소 대령은 '로즈웰 그날 이후'라는 책을 통해 UFO와 외계인이 있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FBI가 공개한 극비문서에는 "공군 조사관이 뉴먹시코에서 비행접시로 불리는 물체 3개를 발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각 비행물체에 3개의 인간형태 생물체가 있었다"며 "키는 3피트(약 90cm)로 금속성 물질의 옷을 입고 있고, 그 옷은 고속비행이나 실험비행시 입은 옷과 비슷하다"고 상세히 기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