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남표 KAIST총장 인권위 진정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진보신당은 8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 자살사건과 관련, 서남표 KAIST 총장에 대한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진보신당은 진정서에서 “서 총장은 학생 자살 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등 등록금 제도를 도입, 학생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사람 목숨까지 앗아가는 중대한 인권 침해행위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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