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닛산·혼다, 일본공장 곧 조업 재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도요타·닛산·혼다 일본의 3대 자동차 제조업체가 이달내에 일본내의 공장 문을 다시 연다고 나타났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혼다는 이미 공장 조업을 재개했으며 도요타 닛산은 이달 하순까지 전제 공장의 조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업체의 가동률이 정상의 절반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는 약 열흘가량 조업을 한 후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혼다 측은 몇달 내에 공정을 풀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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