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 조용성 특파원)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장에 위광저우(于廣洲) 푸젠성 당 부서기가 임명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1953년생인 위 신임 해관총서장은 경제 전문 관료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상무부 부부장 등을 지냈다.성광주(盛光祖) 전 해관총서장은 최근 류즈쥔(劉志軍) 전 철도부장이 거액의 비리 혐의로 낙마한 이후 철도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