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 11분께 강원도 강릉시 동남동쪽 16km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올 들어 14번째 발생한 지진이며 이달 들어서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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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6시 11분께 강원도 강릉시 동남동쪽 16km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올 들어 14번째 발생한 지진이며 이달 들어서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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