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전 '억대'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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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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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데뷔 전 억대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11일 소속사 에이큐브에 따르면 쥬얼리 브랜드 코티니(Cottiny)에 이어 최근 음료 브랜드 ‘실론티’의 모델로 연이어 발탁돼 억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멤버 평균 18세의 소녀그룹인 에이핑크(A PINK: 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는 맑고 순수한 이미지와 청순한 외모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날부터 방송되는 실론티 광고는 지난달 말 제주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함께 출연한다. 에이핑크와 김윤아는 ‘꿈의 대화’를 주제로 7명의 멤버들과 함께 초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장면을 통해 깨끗하면서도 신비로운 소녀들의 모습을 연출했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김윤아와 멤버 손나은의 모습은 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유행하는 멘토와 멘티사이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는 데뷔 전 공식카페 오픈 일주일 만에 3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하는 등 폭발적인 기대감 속에서 이달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apink.a-cube.co.kr)를 통한 메인 재킷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데뷔 앨범의 콘셉트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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