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맥주는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Stout)’ 리뉴얼을 기념해 ‘뉴 블랙 프로모션’을 벌인다.
이 프로모션은 지난 8일부터 3주간 금, 토, 일요일 전국 23개 대형 할인매장에서 진행되는 이색 시음행사와, 전국 8개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마네킹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스타우트의 이색 시음행사는 다양한 마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임이 자주 접하기 어렵고 신기한 퍼포먼스인 탓에 스타우트 시음부스는 가족단위 쇼핑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시음부스에 설치된 아이패드로 새롭게 변신한 스타우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네킹 퍼포먼스는 흑맥주를 입은 듯 강렬한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이 마네킹 같은 몸짓으로 흑맥아와 스타우트가 가득 담긴 카트를 밀면서 마트를 행진하는 것이다. 총천연색으로 꾸며진 대형 마트에서 블랙 일색의 모델들이 일렬로 돌아다니는 마네킹 퍼포먼스는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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