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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
슬옹은 "JYP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YG를 가기 위해 거절했다"며, YG 오디션에서 결국 탈락한 슬옹은 "YG는 떨어지고 다시 JYP에서 연락이 와서 2AM이 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오디션 일화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유명 여배우의 호텔방에 불려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슬옹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늦은 밤 여배우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지 않는가”라는 김제동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김제동은 “그 여배우와 함께 또 다른 여배우의 호텔방으로 가지 않았냐”라며 캐물었고, 슬옹은 또 다시 “그렇다”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슬옹은 “무엇을 했나. 와인, 음악과 함께 새벽까지 계속 있었냐”라는 김제동의 짓궂은 질문에 모두 “예”라고 답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추억담을 전했다.
한편, 슬옹과 택연 외에도 2PM 장우영, 신화 김동완,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출연하는 ‘밤이면 밤마다’는 11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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