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다자조정관, 핵안보 세미나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1 13: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이 12~13일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잇따라 열리는 핵안보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조정관은 12일 체코 외교부 및 프라하 국제관계연구소가 주최하는 ‘프라하 어젠다’의 핵 비확산 관련 내용을 연설하고 이어 13일 빈에서 미국 몬트레이 국제관계연구소가 주최하는 ‘차세대 핵안보 회의’에 참석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핵안보 상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에서 내년에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차원의 행사”라며 “참석자들이 핵안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