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 4명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KAIST 경종민 교수협의회장은 11일 ‘새로운 리더십’ 요구가 당장의 사퇴 요구는 아니지만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교수협은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간 가까이 비상총회를 열고 채택한 ‘KAIST 교수협에서 드리는 글’을 통해 “지금 KAIST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