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연세대 신봉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 채널 '패션 오브 크라이2'에서 신봉선과 꼭 닮은 장은교씨가 출연해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정말 거울을 보는 것처럼 나와 똑같다"며 "나와 도플갱어라는 이야기를 득는 게 싫어서 출연한 장은교씨의 메이크오버를 내가 왜 도와야하냐"며 애교섞인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름끼칠 만큼 닮은 외모다', '누가 신봉선이고 누가 장은교인지 모르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