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 대통령, 헌정회원과 오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2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회장 양정규) 회원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 논란을 비롯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한국주택토지공사(LH) 입지 등 주요 국책사업을 둘러싼 지역 갈등 해소방안 등 국정현안 해법에 관한 국가 원로들의 고견을 들었다.
 
 이 대통령이 헌정회원들과 만난 건 이번이 취임 후 세 번째며, 지난 2009년 12월 청와대 오찬 간담회 이후 약 1년4개월만이다.
 
 이날 간담회엔 양정규 헌정회장과 김옥렬 부회장, 김명윤 전 통일민주당 총재대행, 조순 전 한나라당 총재, 왕상은 전 민주정의당 중앙위의장, 이승윤 전 재정경제부 장관, 윤원호 전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최돈웅 전 한나라당 재정위원장, 이인구 전 의원, 박실 전 신민당 대변인, 송방용 전 의원,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김인종 경호처장, 정진석 정무·박인주 사회통합수석비서관, 김덕룡 국민통합·박형준 사회특별보좌관, 김희정 대변인, 이성권 시민사회비서관, 김연광 정무1·이재환 정무2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