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오는 25일부터 한 달 간 제주 설록 직영다원 서광에서 ‘제 5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은 어린 녹차잎을 직접 채엽해 뜨거운 솥에서 덖고 문지르는 과정을 체험해보는 ‘오설록 유기농 햇차 만들기’ 뿐 아니라 ‘오설록 다원 자전거 투어’, ‘녹차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현재까지 6만톤, 매년 9천톤의 CO2를 흡수하는 오설록 다원의 차나무와 함께하는 ‘친환경 공공전시’와 체험, 국내 유명 도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 티웨어 특별전’등도 마련됐다.
‘제 5회 오설록 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유이용권을 끊으면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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