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이동이 제한적인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강설비의 특성 및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을 전달함으로서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권 확보는 물론 사회안전망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대구지원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취약계층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좀더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등 일반인들에 비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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