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물낚시왕 뽑는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마사회와 공동 후원하고 (사)한국낚시연합이 주최하는 ‘제4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오는 17일 충청남도 천안시 석곡 저수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낚시 명인 6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낚시 대회의 주요 대상 어종은 붕어로 최대어 1마리의 체장을 측정해 가장 큰 붕어를 낚은 사람이 우승자로 선정된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부상과 농식품부 장관의 상장이 수여되며 우승자 외에도 원거리상, 최고령자상, 최연소자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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