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산업 디자인 공모전이다.
캐논의 프린터 ‘PIXMA MG8150’ 모델과 ‘X Mark I’ 계산기 시리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도리코의 경우 레이저 프린터 ‘A400’을 포함한 2011년 신제품 라인업이 수상작에 모두 포함됐다.
캐논은 레드닷 디자인상에 이어 미국의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에너지 효율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 에너지스타’ 인증도 획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