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하겐다즈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테이크 아웃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 아웃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는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 소이 빈 쉐이크, 크로와상 샌드위치, 와플 샌드위치, 컵 브라우니 5종이다.
봄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탄력을 제공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콩의 효능에 착안하여 이를 활용한 소이 빈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는 고소한 콩을 베이스로 활용해 바삭하고 달콤한 커피크런치, 그래놀라, 브라우니, 와플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소이 빈 쉐이크'는 콩 베이스와 함께 달콤한 브라우니 플레이크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 메뉴이다.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는 그린티, 마카다미아 넛, 둘세 데 레체, 초코렛 Flavor를 활용하여 4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각 8500원이다.
'소이 빈 쉐이크' 역시 하겐다즈만의 둘세 데 레체, 그린티, 초코렛 Flavor 3종으로 구성하여 각 65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따뜻하게 구워낸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로와상과 하겐다즈 스트로베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와플과 하겐다즈 초코렛·바닐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플 샌드위치', 그리고 쫄깃하고 달콤한 브라우니와 바삭한 와플 쿠키를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컵 브라우니'도 출시했다. 가격은 모두 5500원이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져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하여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고소한 콩 베이스를 활용한 소이 빈 디저트 메뉴는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한 이색적인 메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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