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은 관현악 반주에 맞춰 시조시를 노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성악곡이다. 작년 11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 시조를 노랫말로 부르는 가곡도 감상할 수 있다.
이지영(가야금), 정대석(거문고), 임재원(대금), 강영근(피리), 양경숙(해금), 박문규(장구) 연주. 노랫말 해설은 신경숙. 전석 초대. 문의 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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