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극장 청소년공연예술제에 유일하게 공식초청작이기도 한 ‘까르페디엠’은 명문대학 진학만이 유일한 목표인 명문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으라는 선생의 새로운 가르침에 열광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까르페디엠은 2008년 홍승표(전 동작교육청장), 홍순길(성북교육청장, 개포초등학교장), 박문수(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감사) 외 다수 출연해 1기 출연교육자가 결성됐다.
이어 2011년 홍승표(1기 출연교육자, 현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소장)가 다시 한번 출연하며 뒤를 이은 2기 출연 교육자 이재근(북 서울중 교장), 박근우(염광중 교사), 김수향(이태원초 교사), 권윤정(서울 누원초 교사) 외 5명의 교사가 출연을 강행한다. 입장료 3만~5만원. 문의 3775-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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