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8개 시도현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8월 24일부터 3일간 열린다. 양국의 환경시책 교류를 통해 환경문제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됐다.
한국측에선 제주도, 부산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일본측에선 야마구치현, 나가사키현, 후쿠오카현, 사가현이 참가한다.
심포지엄에 앞서 이번달 14일부터 이틀간 국내 4개 시도 실무자회의도 제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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