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4-6시까지 부평역 앞에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부평구실천단과 함께 ‘내가 먼저, 대중교통 이용’ 주제로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운동,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서 작성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역 공공기관과 공동·단독주택(부평구 갈산동 소재 하나타운 아파트, 총526세대)을 대상으로 비상등을 제외한 조명을 10분간 동시 소등하는 행사도 갖는다.
부평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 내가 먼저 실천한다는 의식을 가질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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