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개그맨들가 포크음악 가수들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 인천중구를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SBS 웃찾사에서 활약한 인기개그맨 한승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여성 트로트 듀오 올리브를 비롯해 하남석,소리새, 배따라기 출신의 양현경, 그림일기 등 포크음악 가수들이 펼치는 감성의 장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공원, 학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하고 참여하는 문화공감대 형성과 공연예술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7일에는 제2회 찾아가는 음악콘서트가 운서동 영마루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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