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11년도 찾아가는 음악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주구가오는 16일 오후 4시 자유공원 야외무대에서 2011년도 제1회 찾아가는 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개그맨들가 포크음악 가수들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 인천중구를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SBS 웃찾사에서 활약한 인기개그맨 한승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여성 트로트 듀오 올리브를 비롯해 하남석,소리새, 배따라기 출신의 양현경, 그림일기 등 포크음악 가수들이 펼치는 감성의 장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공원, 학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하고 참여하는 문화공감대 형성과 공연예술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7일에는 제2회 찾아가는 음악콘서트가 운서동 영마루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