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세일러문으로 완벽변신! 노란머리에 세일러복까지!

▲윤승아 [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MBC TV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인 윤승아가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화제다.

윤승아는 자신에게 잘 해준 우진 삼촌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세일러문 복장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내용의 촬영을 마쳤다. 노란 머리에 세일러복을 입고 요술봉까지 갖춘 모습은 만화 속 모습 그대로였다.

‘몽땅 내사랑’에서 윤승아의 이번 변신은 두 번째다. 이전에 걸그룹 오랜지카라멜로 변신해 ‘마법 소녀’를 안무와 함께 완벽하게 선보였다.

먼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네티즌은 “원래 세일러문 캐릭터보다 훨씬 예쁘다”, “세일러문과 싱크로율 100%다”, “만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 깜찍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윤승아의 세일러문 변신은 13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몽땅 내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