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13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차 16일 방한하는 클린턴 장관이 다음날인 17일 청와대에서 아 대통령을 면담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클린턴 장관은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과 북한 핵 문제, 그리고 전략동맹 발전 등 양국 간 현안과 일본 지진 관련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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