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광주여자대학교와 산학협약 체결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산정동 광주여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광주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광주여자대학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광주은행은 광주여자대학교 신축 본관 1층에 광주은행 광주여자대학교 출장소를 새롭게 열어 이날 개점식도 함께 가졌다. 이번 출장소 개점으로 광주여자대학교 교직원과 대학생들은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고병일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팀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광주여자대학교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매년 광주여자대학교 졸업생을 신입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 20여명의 직원들이 본점과 영업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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