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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1’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CC)에서 총 5회의 예선을 거쳐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본선을 연다.
우승자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매년 세계 각 지역에서 대표를 선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월드 파이널을 열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다.
참가자들은 벤츠 박물관, 벤츠 플랜트 투어 등 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갖게 된다.
참가자격은 공식 딜러십을 통해 벤츠 차량을 구매하면 신청 및 가입이 가능한 메르세데스 카드 소지 고객이다. 문의 및 신청은 02-463-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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