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이종수(35)와 조미령(38)이 결별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말 열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3개월만에 결별했다.
한 매체는 두사람이 헤어진 이유를 이종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결혼을 원치 않았고, 이 일로 두 사람이 자주 이견을 보여 결혼 문턱에서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조미령과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 16년간 인연을 지속해 오다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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