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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병진 트위터] |
4월 13일 오후 1시쯤 이병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라호텔에서 클럽 정모를 한번 할까 합니다. 일요일 낮에 점심이나 먹죠. 다들 한복 입고 오세요"라는 내용을 올렸다.
이 같은 발언은 12일 신라호텔 측이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 출입을 통제시킨 사건을 겨냥한 것이다.
사건 이후 트위터에는 신라호텔을 비난하는 글이 속속 올랐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신라호텔은 13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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