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59.9747㎡는 396가구 모집에 1015명이 몰려 2.56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59.9768㎡는 86가구 모집에 208가구가 접수해 2.42대 1로 마감했다. 59.9915㎡는 98가구 모집에 95명이 접수하여 단 3가구만 미달됐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농협의 전산장애로 농협의 청약통장을 쓸 수 없었던 점과 양산시의 인구가 부산의 10분의 1이 안 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청약 경쟁률이 굉장히 높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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