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군의 대표기구인 국가위원회에서 경제 분야를 맡은 알리 타로니는 13일(현지시간) 한 인터뷰에서 "단기차입은 오늘 카타르에서 열린 (연락그룹)회의에서 동맹국들과 논의했던 옵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비아의 해외 동결자산을 담보로 20억 달러를 빌리려고 하고 있고 차입금액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의약품과 식량, 연료 그리고 카다피군과 맞서 싸우기위한 무기를 수입하기위해선 차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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