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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4월, 수원시립합창단이 ‘행복이 꽃피는 음악회’로 봄소식을 전한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수원 지역 내 합창단들과 함께 22일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가족음악회를 연다.
‘Beautiful Dreamer’ ‘Eldorado’, ‘Nella Fantasia’ ‘You Raise me up’‘마법의 성’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꿈꾸는 세상’ ‘그 여자’‘내가 만일’ ‘나의 노래’'고향의 봄’이 합창된다.
좌석은 전석 만원이며 예매는 전화 예매(031-228-2813~4)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artsuwon.or.kr)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수원지역음악 발전과 합창음악 발전을 위해 30일에는 합창지휘 세미나를 진행한다.
베토벤 ‘천사들의 합창’(from 오라토리오 감람산의 그리스도), 이기경의 ‘두껍아 문기지’ 등의 프로그램으로 합창 지휘 테크닉부터 곡 해석ㆍ분석하는 방법, 수강생들의 합창 지휘 실습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사무국(031-228-2813~6, 27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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