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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주변(404-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 조감도. 장기전세주택 67가구와 일반분양주택 181가구 등 248가구가 들어선다. |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 주변에 아파트 248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6770㎡)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오목로와 신목로 결절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역세권으로 장기전세주택 67가구와 일반분양주택 181가구 등 248가구를 짓게 된다.
서울시는 오목교역과 연계해 광장을 확보하고 지역 커뮤니티 지원시설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문화센터 등도 조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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