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의 고객 기부금과 회사 측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은 현대백화점 고객 및 임직원들의 위로 및 격려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유트뷰 등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모은 성금과 위로의 메시지가 재난을 당한 일본 국민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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