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평택 '장안마을 하늘채' 1순위 대거 미달

  • 1926가구 모집에 204가구 신청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오롱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장안마을 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장안마을 코오롱하늘채는 1926가구 모집에 204명이 신청하는데 그쳤다. 모든 주택형이 미달됐다.

면적별로는 67.66㎡가 114가구 모집에 84명이 신청했으며, 67.99㎡는 168가구 모집에 45명이 접수했다. 또 84.94㎡는 680가구 모집에 24가구, 84.88㎡는 16가구만이 청약했다. 84.87㎡형은 569가구 중 25가구만이, 114.31㎡형은 140가구 중 10가구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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