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트위터 동영상 캡쳐 |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 시드니에 왔어요. 본다이비치에 도탁. 햇살은 따뜻한데 공기는 찹니다. 멋진 서퍼들이 많네요 우후”라는 글과 함께 2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는 푸른 잔디밭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밀짚모자를 쓴 전혜빈이 잉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10대 소녀 같은 깜찍하고 발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다이어트로 인해 갸름해진 얼굴선과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영낙없는 10대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빠지더니 더 어려진 듯”,”진짜 한 폭의 그림 같아요”,”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사랑스러운 듯”, “저도 가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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