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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피트 EV모델.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혼다는 오는 21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EV(전기 자동차) 등 혼다가 보유한 이산화탄소 절감에 효과적인 전기 구동 기술 및 자동차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향후 저탄소 모빌리티 사회실현을 제안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Integrated Motor Assist)를 적용한 모델을 세계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EV컨셉트 모델인 ‘피트 EV 컨셉트’와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적용 모델 등 혼다만의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내년에 중국에서 출시할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 ‘CR-Z’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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