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서 김완선은 강렬하고 골드와 실버를 이용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얼마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완선은 42세로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외모를 하고 있어 네티즌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티저이미지를 본 네티즌은 "원조 댄싱퀸의 귀환이다", "42세가 맞나?", "벌써부터 무대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6년 만에 컴백하는 김원선은 21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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