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33사이즈 '엄지녀'...키 150.5cm, 36.7kg 작고 왜소한 체구에 남모를 고충 털어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6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3사이즈 '엄지녀'...키 150.5cm, 36.7kg 작고 왜소한 체구에 남모를 고충 털어놔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엄지녀, 권지혜 씨
[사진:tvN 화면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33사이즈 여성 '엄지녀' 권지혜(23) 씨가 화제다.

14일 케이블 TV tvN '화성인 X파일'에는 키 150.5cm에 몸무게 36.7kg 권지혜 씨가 출연했다.

"중학교 2학년 때의 키와 몸무게가 지금까지 이어졌다" 는 권씨는 기성복을 입을 수 없어 맞춰 입어야 하는 고충을 얘기했다. 또한 신발 사이즈가 210mm이라고 밝힌 그는 주로 아동화를 신는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이어 "친구들과 클럽에 갔다가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못 들어간 적이 있다"며 "그 후로 초등학생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오히려 더 화장을 진하게 하고 짧은 옷을 입는다"고 남모를 애환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병원 검사를 한 엄지녀는 체중 미달은 물론, 체질량 지수 미달 등 건강 수치가 정상인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